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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여행의 추억들♡

제주도 여행 맛집 코스 추천(생선구이정식, 할로비치, 전복김밥,흑돼지김밥)

by 드림캐쳐퓨쳐 2020. 8. 22.

 

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잘 지내셨나요? 약 한 달 간만의 반가운 포스팅을 쓰네요.

오늘도 저는 캔맥주를 한캔 따서 마시면서 쓰고 있답니다.(오늘은 상큼한 호가든으로!!!!!!!❣히히.)

제가 제일 쓰기 귀찮아하는 여행 포스팅을 들고 돌아왔답니다. 원래 매도 먼저 맞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싫어하는 과목과 하기 싫은 일들부터 해치우는 습관이 있답니다. 그래야 나머지 일들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얄류!!!!!!!👍

 

원래 이 맘때 쯤이면 역마살이 살짝 끼여있는 저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자제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매우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광복절 휴가를 이용해서 저랑 가족들은 다 같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광복절 휴가와 함께 코로나도 같이 갑자기 미친듯이 증가하더라고요. 참...😭

저번에는 세부여행가기전에 코로나가 터져서 다 취소하게 만들고 환불도 못 받게 하더니... 이번에도 말썽이군요.

코로나 정말 싫어요. 언제 끝나는 걸까요? 제발 백신아 얼른 나와주라ㅠㅠ

곧 친구들이랑 우정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취소해야하나봐요 흑흑흑.

 

저희 가족들은 다행히 광복절 전후로 여행을 계획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제주도라서 비행기를 도중에 변경할 수 도 없고 참 곤란하더라고요. 떠날 때는 1단계였지만 돌아올 때는 3단계로 격상되어있더군요.

마스크 철저히 쓰고 위생관리 잘 해서 조심히 다녀왔는데 폭염이 어마 무시해서 그런지 마스크 쓰니까 진짜 땀이 비 오듯 줄줄 흘리더라고요. 역시 제주도는 가을이나 봄에 코로나 끝나고 다시 와야겠어요!

 

종강하고 좀 쉬면서 이것저것 하느라 블로그를 한달정도 쉬게 되었는데 한 달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더라고요.

긴 장마기간에 따른 수해, 다시 폭증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들...

대한민국이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ㅠㅠ🙏

 

역시...저는 오랜만에 돌아오면 이렇게 말이 많아집니다. 하...

얼른 정신차리고 저의 주저리 주저리 수다본능을 끊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제가 가족들이랑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1일차 코스 중에서 맛집을 위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주도 왜 갑니까? 먹으려고 가는 것 아니겠어요?

사실 저희 가족들은 먹성이 대단해서 항상 잘 먹고 다닌답니다. 또 이렇게 살이 포동포동 쪄서 돌아왔답니다. 으하핫💕

이번에는 사촌오빠 식구들도 함께 다 같이 다녀왔는데요.

그 규모 덕분에 왁자지껄 재미었지만, 한편으로 다사다난하기도 했던 여행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고등어 정식 맛집 - 어촌계식당

저희 가족들은 아침 7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가서 9시쯤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짐이랑 렌트카를 찾고 나니 10시쯤 돼서 다들 배고파해서 바로 맛집으로 향했답니다.

렌트는 카니발을 했는데 3일동안 64만 원이더라고요! 역시... 성수기의 위엄입니다. 바가지가 어마무시!👍

제주 카카 kaka라는 곳에서 렌트를 진행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지향하는 맛집의 기준은 현지인이 자주 가는 가격대가 적당하면서도 맛있는 식당이었답니다.

항상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갈 때마다 경비의 대부분이 식비가 차지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가 이번에는 코스를 짜 보기로 했답니다. 제주도가 관광물가는 진짜 비싸기로 유명하잖아요.

참... 근데 어른들이 계셔서 그런지 코스 짜기가 힘들긴 하더라고요 흐하핫😭 결국 대실패!!!!!


어촌계식당 메뉴판

저희가 방문했던 어촌계 식당 메뉴판입니다.

사실 저희는 원래 대물식당이라는 곳에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곳이 갈치조림과 한치물회 맛집이었거든요.

근데 아뿔싸! 방문하자마자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손이 다치셔서 영업을 안 하고 계셨다고 하시면서 저희가 방문한 다음날부터 정상영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진짜 제 눈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앞으로는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필수적으로 영업을 하는지 전화는 꼭 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주변에 맛있는 집으로 직접 차로 안내까지 해주셨답니다.

진짜 현지인 맛집 포스 작렬!👍

저희가 점심쯤에 가서 그런지 정식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하셔서 모두 정식으로 통일해서 주문했답니다.

주변이 모두 현지인 분들이셔서 정말 제주도의 집밥 맛이길 고대했답니다.

가격도 9000원이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배가 고파서 눈이 돌아갔나 봅니다.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흐하핫😭

형체는 알 수 없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것 보이시죠? 밥 1공기 뚝딱 해치웠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먹은 첫끼로 정말 부담 없이 집밥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등어 구이가 진짜 큰데 하나도 안 짜고 안 비리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저 진짜 해녀할까봐요... 물도 좋아하고, 해산물도 좋아하고 정말 딱이지 않나요?❣

섬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부쩍 한답니다. 이렇게 늙어가는 걸까요?ㅎㅎ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반찬으로 제공된 것은 흑돼지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쌈야채, 우뭇가사리 무침, 두부조림, 각종 이름을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해조류 무침들, 배추김치, 나물반찬들 등이었습니다.

밥은 흑미밥이었는데 건강한 한 끼를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그러고 나서 저희는 디저트를 먹으러 고고했답니다!!!!!!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이죠!!!!!❣


<할로비치 영업시간>

매일 10:00~18:00

매일 10:00~18:00(여름)


할로비치라는 곳에 도착했답니다!!!!!!💕

저희 엄마가 소문난 망고 귀신이거든요 히히.

동남아 여행 가면 배 터지게 드시는 것이 망고지만, 당분간 동남아 여행은 꿈도 못 꾸는 관계로 이 곳은 꼭 오겠다고 제가 마음을 굳게 먹고 왔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이 깊었던 곳인데, 역시 어른들에게는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 허허허.

 

하지만 어린 조카님께서 좋아해 주셨으니 다행입니다. 가게 안에 있는 말 인형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인스타 감성의 카페에 왔으니 사진을 맘껏 찍어주었답니다ㅎㅎ😊

어떻게 찍어도 힙하게 이쁘게 나와서 굉장히 흡족했던 망고 전문 카페 중의 하나랍니다.

오설록 하고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굉장히 쉬울 것 같습니다.

망고 맛 말고도 딸기 밀크나 블루베리 맛들도 있긴 있더라고요.

망고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다른 메뉴를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주변에서 망고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 본 것 같아요!!!!!

망고 껍질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봤지만요 헤헤.

동남아의 느낌이 물씬 났던 이쁜 망고 전문 카페였답니다.

아... 보홀로 정말 여행 가고 싶다😭

스노클링도 하고 싶고 망고랑 망고스틴도 배 터지게 먹고 싶네요. 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나오더라고요.

사진을 이쁘게 찍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야자수가 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시원시원합니다.

원래는 4500원짜리 오리지널 망고라는 쉐이크를 먹으러 왔지만, 사촌오빠가 종업원의 말에 넘어가여 가장 비싼 카라바오 망고 쉐이크로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무려 8500원입니다... 헐....

오빠야... 왜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값도 아꼈고 좋은 것 마시라고 주문했다네요! 잘했어 잘했어 오구오구!


카라바오 망고가 종업원분이 말해주시길 기네스북에 오른 당도가 굉장히 높은 망고라고 합니다.

굉장히 맛있긴 했는데 오리지널 망고 쉐이크를 안 먹어봐서 맛 비교평가는 못하겠네요.

맛은 굉장히 있었답니다. 사실 뭐 맛없으면 안 되는 가격이긴 하죠^^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답니다.

꺄!!!!!!!정말 영롱하고 이쁘지 않나요? 진짜 비쥬얼이 심쿵 이자 심멎입니다.
색깔이 노랗고 영롱한 게 정말 이뻐서 먹기가 아까웠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망고 귀신이라서 그러신 지 나오자마자 바로 원샷을 때리시더라고요ㅋㅋㅋㅋ
하... 참 귀여우셨습니다😊
진짜 이 날 기온이 33도에 육박했는데 진짜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주스를 마시니까 여기가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진짜 카페에서 나가기가 싫더군요!

여름에 더워야 휴가가 제맛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너무 더워도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어서 참 힘들더라고요!!!!
근데 더워야 물놀이가 시원하고 참 재밌기도 하죠???
이랬다 저랬다가 참 줏대가 없죠ㅋㅋㅋㅋㅋ

저희는 카라바오 망고 쉐이크 4잔, 애플망고 쉐이크 1잔, 망고 아이스크림 1개를 주문했답니다.
카라바오 망고쉐이크는 무려 8500원, 애플망고 쉐이크는 6500원, 망고 아이스크림은 5000원이었답니다.

진짜 카라바오 망고쉐이크가 진짜 맛있었어요👍
한잔 더 마시고 싶었지만 꾹 참았답니다!!!!
완전 달달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게 짱이였어요.
그리고 애플망고 쉐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시더라고요.
제가 신 음식에 약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별로였답니다.
애플망고는 제 입맛에 안 맞는 걸로~
진짜 노란 오리지널 망고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기회 되면 오리지널 망고쉐이크를 먹어봐야겠어요. 가격도 4500원으로 정말 저렴한데 망고면 다 맛있지 않겠어요????
코로나 완전 사라지면 또 제주도 오리라고 굳게 다짐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시킨 망고 아이스크림도 완전 꿀맛이었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달달하고 시원했어요.
그리고 망고 전문점답게 냉동 망고가 아닌 생망고를 올려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부터 제주도로 여행 올 때마다 할로 비치는 꼭 필수적으로 들를 거예요!!!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ㅎㅎ

저희는 디저트를 먹고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리조트로 이동하는 중에 들른 전복 김밥집입니다.
사실 다들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제주도에 왔으니 전복 김밥은 먹어야 하지 않냐며 중간 길가에 있길래 들려본 집이랍니다.

사실 제가 친구들하고 왔으면 제주 김만복 전복 김밥을 먹으러 갔을 건데, 어른들이 계셔서 이 코스는 뺐거든요!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라서 복잡할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는데 중간에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배가 터질 것 같아도 관광지에 오면 꼭 먹어줘야 하는 것들은 꼭 먹어줘야 하잖아요? 그죠?❣

하지만........... 저희는 사기당했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복 김밥이라고 쓰여있지만 자세히 보면 어묵김밥과 흑돼지 김밥을 판매하는 곳이더라고요 하...
진짜 이거 사장님 일부러 그러신 건지 허허허 참...
하지만 사촌오빠들이 입이 심심하대서 그냥 구매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답니다👍
역시 기대 없이 들어온 곳이 은근히 맛있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맛집을 가서 기대 잔뜩 하고 갔다가 실망하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역시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은가 봐요 히히.

저희는 어묵 순한 맛 김밥과 흑돼지 매운맛 김밥으로 주문했답니다.
역시 제주도 물가답게 김밥 치고 어마 무시한 몸값을 자랑합니다.(짝짝짝)👍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는 비추합니다.
하나도 안 진하고 맹숭맹숭한 맛인데, 그냥 저렴하니까 목 이 마르신 분은 그냥 기대 없이 드셔도 무난할 듯합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지만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하트 포스트잇에 손님들이 글귀를 적고 벽에 붙여놓을 수 있게 해 놓으셨는데, 저도 살짝쿵 영역표시를 하고 왔답니다❣ 내용은 비밀로다가~
이 하트 포스트잇에 정말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겠죠?
나중에 와서 보면 다 추억이겠습니다.

망고주스만큼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줘야 한다는 한라봉, 천혜향, 청귤 주스도 꼭 먹어줘야죠❣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계속 시원한 음료가 당겨서 그런지 자꾸 손길이 갑니다 하...
가격은 3000원인데 저렴하고 포장 패키지가 정말 귀엽지 뭐예요😊 제가 아담하고 귀여운 것에 약해서...
또 이렇게 3개 구매하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신선하고 상큼하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차례대로 줄 지어놓고 이쁘게 찍어보았답니다❣
제가 물도 좋아하고 해산물도 좋아해서 해녀로 전업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 주스 패키지의 모양도 해녀 모양이네요!
진짜 취향저격 정말 귀여운 것 아닙니까?
귀여워서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니까 반응도 좋고 뿌듯합니다😊
저번에 해녀로 전업한다고 장난으로 말했다가 등짝 스매싱이 날아올 뻔했지만요ㅋㅋㅋㅋ
하... 해녀의 삶이란... 위험하고 힘들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할 것 같기도 합니다.
성게 왕창 따서 와구와구 먹고 싶네요 히히.
오로지 먹는 생각뿐인 나란 인간😭

 생각보다 맛있었던 흑돼지 김밥입니다.
겉이 계란이 둘러져있어서 따뜻하고 보들보들 맛있더라고요. 사실 이런 김밥 처음 먹어봐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전복 김밥은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대리만족을 시켜줄 정도의 김밥 맛이랍니다.

저희 가족들이 해산물을 좋아해서 온통 코스에 생선구이, 생선조림, 회, 전복죽, 보말죽, 갈치조림 등등 해산물만 잔뜩이라서 흑돼지를 이번에 못 먹고 가는데 이렇게나마 흑돼지 김밥을 먹으니 괜찮습니다👍
매콤한 맛으로 시켰더니 살짝 알싸한 게 참 별미더군요!
맵찔이 기준이니 참고해주세요.
시원한 천혜향 주스랑 먹으니 사실 매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굳이 흠이라면 가격이 6500원이라는 점...?
근데 요즘 워낙 비싼 김밥도 많아서 이제 적응했답니다.
김밥이 한 줄에 1000원이었던 시절도 있지만 요즘 김밥 퀄리티가 워낙 좋잖아요ㅎㅎ



저희 가족은 맛있게 먹고 3시에 체크인을 하러 제주도 해비치호텔&리조트로 향했답니다.
표선에 있어서 공항에서 은근 멀더라고요 허허허😭
보통은 일찍 가야 좋은 룸을 잡는데 저희는 다행히도 아빠가 법인으로 회원이셔서 오션뷰로 예약을 해두신 상태여서 여유롭게 도착해도 되었답니다. 휴!
일찍 가서 기다리기 너무 힘들잖아요ㅠㅠ
아빠 고마워...❣
그럼 이렇게 제주도 여행 1일 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와서 글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 부탁드려요😊
모두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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