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오늘은 현재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고 있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일상 블로그라서 매일 맛집 블로그를 주로 하다보니 배고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할까요...? 히히
주말이기도 하니까 색다른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첫 등장해서 현 시점, 4년이 지났는데요!
2020년인 지금에도 불구하고 아직 격동기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4차 산업 혁명은 대체 무엇이고, 이 혁명을 이용한 기술은 무엇이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서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몇가지 기업들의 사례들을 알아볼까합니다😊
그럼!!!!!
Let 's Go!!!!❤
# 1. 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제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가?)
제4차 산업 혁명은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바일 등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전체적인 융합이 되어 혁신적으로 변화가 발생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등 지능적인 정보기술이 기존의 서비스나 산업에 융합되거나 로봇공학, 3D 프린팅, 나노기술, 생명공학 등과 같은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이 되어서 실제 세계의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사물을 지능화시키는 것이죠ㅎㅎ
제4차 산업혁명은 '초지능(superintelligence)'과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서 훨씬 넓은 범위에 훨씬 빠른 속도로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WEF: World Economic Forum(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용어가 되어버린 것이죠 이제!ㅎㅎ
즉, 인터넷, 컴퓨터로 언급되는 정보 혁명(제 3차 산업혁명)에서 1단계 진화한 혁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혁명에는 정보가 제일 중요한 시대였지만 지금 4차 산업혁명시대는 AI시대라고 볼 수 있으며, 데이터 시대라고 불려집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사람의 감성까지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를 채굴하는 즉, 데이터를 Minning 한다고 하죠! 이 과정도 어차피 인간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ㅎㅎ 인간의 감성이나 이 데이터를 선별해내는 인간의 판단력이나 고급기술력이 중요해진 시대가 온 것이죠.
하지만 아직은 슈퍼 컴퓨터를 이용하는 측면에서 전산력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점만 보완한다면 기술이 더 상용화되고 좋아지는 것은 시간문제겠죠ㅎㅎ
그리고 그 뒤로 4차 산업혁명은 트렌드처럼 계속 언급이 되었고 많은 화제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보여 주는 사건으로 다가왔습니다.
즉, 로봇과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을 통한 빠른 혁신과 융합이 새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사람의 미래에 대한 문제점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큰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직업을 잃게 하고 로봇이 인류를 대체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인지적인 능력과 학습능력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사람을 초월한 초 지능을 갖게 된다면 사람의 존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까지 던지고 있습니다ㅠㅠ
앞에서 언급한 시대적인 흐름과 변화는 예전에는 먼 애기같았지만 현재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지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죠ㅠㅠ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의 변화란......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근에는 많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인건비의 감축을 위해 무인결제기라고 할 수 있는 키오스크(KIOSK)를 통해 계산과 주문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주문하기부터 커피의 제조까지 할 수 있는 ‘로봇 바리스타’가 등장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이러한 무인기계의 상용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최근 무인 서빙기계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날이 정말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자율주행차량의 기술 발달로 10년 이내에는 '무인택시'마저도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네요ㅎㅎ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분이 안 계시다면 으...지금 생각으로는 정말 어색할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인간의 직업들을 하나, 둘 이렇게 대체하고 잠식해 나가게 되는 것 같아서 이제 무섭기까지 합니다. 휴.....ㅠㅠ
# 2. 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사례 1 - 월마트의 'Warable 시스템'
전 세계적으로 유통업체들의 경쟁은 정말 치열합니다. 우리나라도 치열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극심한 격전지 같이 경쟁이 더 과잉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많은 유통업체들은 드론 택배, 자율로봇 택배 등을 도입해서 기업에서 적용해서 활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구글 등 미국의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땅이 워낙 넓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면적은 우리나라면적의 90배 정도이고 총 면적은 9억 8천만 헥타르가 넘기 때문입니다ㅠㅠ엄청 넓네요!!!!!
미국은 인구도 많지만 워낙 땅이 넓다보니 사람이 모든 배송을 다 책임질 수 없어서 배송에 있어서 많은 공백이 한국과 달리 어쩔 수 없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ㅎㅎ
즉, 때로는 시간이 안 맞고 때로는 거리가 너무 멀 기 때문에 한국처럼 사람이 배송하는데 한계가 있고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갖추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등 다양한 배송 기술이 연구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월마트는 최근 다양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이중에는 고객이 쇼핑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시도도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고객의 쇼핑을 돕는 드론입니다.
월마트는 고객이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드론으로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이 특허는 모바일을 통해 드론을 소환하게 되면 드론이 고객에게 찾아 와서 길 찾기, 가격확인 등을 도와주게 되는 방식입니다.
이와 같이 웨어러블(Warable) 기기를 이용해 재고를 관리하고 고객을 추적하는 어플리케이션, 센서를 이용해서 운송 중인 제품을 파악해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등에 대한 특허도 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아직 월마트의 기술로서 완벽하게 실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월마트의 이런 움직임이 온라인 유통 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월마트의 노력이 참으로 멋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3. 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사례 2 - 월마트의 'Block Chain' 기술
하지만 다수의 미국유통업체들이 드론배송 신청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월마트의 행보는 딱히 특별한 것이 없다고 애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월마트의 특허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분산 원장 기술인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ㅎㅎ
이 블록체인기술은 지금 많은 중국 부자들로 인해 부정적으로 쓰이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지만 처음 논문으로 발표 될 때만 해도 굉장히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좋은 기술로 평가 받았죠😊
이 블록체인 기술의 논문을 쓴 학자가 사라졌다는데ㅠㅠ 그 이유가 진짜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블록체인 기술은 한 때 한국에서 굉장히 난리였던 비트코인의 핵심이었죠ㅋㅋㅋㅋㅋ
아무튼!!!!! 월마트의 특허 문서를 보면 블록체인 기술은 21차례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트코인과 암호 화폐 기반 기술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 화폐를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기존 중개자의 역할을 파괴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안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비용을 줄여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죠ㅎㅎ
그리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정부에서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기도 했죠. 이제 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믿고 소비자가 결제하는 날이 도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ㅠㅠ더 이상 정부가 신용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세상이 와버렸네요😅
이 월마트가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는 특허는 드론이 주문자의 집 앞이 아니라 별도의 보안 상자에 배송할 물품을 놓는 방식입니다ㅎㅎ
그래서 보안 상자는 드론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죠!
한국과 달리 미국은 택배나 물품이 없어질 위험이 큰데 이러한 위험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월마트는 물품을 추적하는데 필요한 운영방식을 간략하게 하기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월마트의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 및 추적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꽃이나 음식, 의료샘플 등 부서지기 쉽거나 배송하는데 민감한 품목들을 배송하는데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이미 유통 및 물류 산업에서 블록체인은 핫이슈이고 적용하려는 기업은 늘고 있습니다😊
# 4. 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사례 - 아마존의 'Alexa'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아마존은 '알렉사(Alexa)'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알렉사란, 미국의 제일 큰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이 2014년에 출시한 '음성을 인식하는 인공지능비서(AI)'입니다😊
아마존에서 180달러정도에 판매하는 원통모양 스피커 ‘에코’라는 기계를 구매해서 설치하면 스피커를 통해서 각종 조명, 난방, 가전기기 등을 편하고 자유롭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스피커를 자동차와 연결해서 겨울에는 집안에서 편하게 시동을 켜고 히터를 미리 작동시키고 아침 뉴스를 바로 알려주거나 일상적인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할 수 있다네요ㅎㅎ
아마존 전자기기서비스를 담당하는 수석부사장은 “현재까지 알렉사가 함께 설치되어있는 스마트폰, AI스피커 등의 판매수량은 1억이 넘는다.”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아마존이 알렉사를 개발한 원래 목적은 인터넷이라는 매개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스피커와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게 전자상거래를 원활히 도와 줄 수 있도록 하는 AI비서로서 사용하기위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스피커의 용도는 초기의 목적보다 더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세계최대의 전자쇼 CES 2017'에서는 세계의 전자업계들이 알렉사를 제품에 활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가전 업계에선 'LG전자'가 냉장고에 알렉사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사용하고 있죠ㅎㅎ
LG의 AI 냉장고는 사용하는 사람이 요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뉴스 검색, 일정 확인, 날씨 검색, 음악 재생, 레시피 확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계 중에서는 '폭스바겐'과 '포드'가 알렉사를 차량용 음성비서(AI)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차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음악을 재생하고 내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기 등 많은 기능을 알렉사를 통해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음성인식 분야(AI)에서는 아마존의 알렉사를 중심으로 애플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 등이 서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지금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ㅎㅎ
또한 국내에도 삼성의 빅스비, LG전자의 씽큐 등 AI의 플랫폼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 5. 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사례 -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
유통 및 물류산업 외에 다른 사례를 찾아보면 자동차 산업에서도 제 4차 산업혁명이 깊숙하게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최근의 3년간 정보통신기술(ICT)의 엄청난 발전은 자동차 산업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개최한 CES(세계 가전제품 박람회)를 보면 자동차산업이 더 이상 전통적인 OEM(자동차 메이커)들만의 경쟁이 아닌 IT, 가전, 에너지 업체 등 전체적인 경쟁체제로 변하고 있음은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필두가 되는 키워드는 바로 ‘자율주행’과 '스마트 자동차'입니다😊
스마트 자동차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있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여러 편리한 기능을 탑승자에게 제공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드 카, 차량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트렌드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마도 자율주행기술과 전기자동차가 융합돼 자동차 시장의 큰 빅뱅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지금 테슬라의 주가가 치솟고 있죠ㅠㅠ
잠시 CEO의 트위터로 인해 하락했지만 그래도 높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전기자동차에서만 탑재되어 이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는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시대를 이끌고 있는 '테슬라'와 'BYD', 그리고 또 다른 IT강자인 애플과 구글이 자율주행 스마트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자동차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편의, 안전을 높이는 자동차를 뜻합니다.
궁극적으로 ‘자동 운전’을 추구하면서 운행 효율을 높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도 할 수 있는 기술이죠ㅎㅎ
그러나 이 기술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차량 간 정밀한 통신체계가 요구된다고 합니다ㅠㅠ
그 이유는 달리고 있는 차의 위치와 자동차간에 거리나 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해서 운행에 연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차량과 주변 의 여러 시설이나 도로 위 상황 간에 통신체계도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줄여 말해서 'ITS :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종합적인 지능형 교통 체계)라고 하는 시스템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기술에 있어서 단연 테슬라의 행보가 돋보입니다.
테슬라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자면, 테슬라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의 자동차 회사입니다. ‘테슬라’라는 브랜드명은 전기 공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ㅋㅋㅋ
그가 ‘AC 인덕션 모터’라는 1888년에 낸 특허로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테슬라의 처음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를 위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있죠?ㅎㅎ
테슬라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 비한다면 생산력도 낮고 규모도 작지만 전기자동차 하나로 자동차 업체의 판을 뒤흔들고 있는 강력한 진원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첫 출시 제품은 전기 스포츠카 인 '로드스터'입니다.
전기자동차에 주로 쓰이던 리튬폴리머 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전지를 고안해냈는데, 그것은 PC나 노트북에 쓰이는 소형 리튬이온 전지입니다. 로드스터는 한 번만 충전하면 396km를 달릴 수 정도로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기존에 있는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시도로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으로 항상 거론되는 배터리 문제에 대한 걱정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전기자동차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걷어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세단인 모델S를 2012년에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1회만 충전해도 400km를 넘게 주행할 수 있고, ‘슈퍼차저’의 도입으로 충전하는 속도도 획기적으로 올렸다고 하네요ㅎㅎ
'슈퍼차저'덕분에 '모델S'는 20분이면 50%를 충전하고, 40분이면 80%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배터리 효율을 1년마다 개선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인프라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배터리의 문제를 완벽히 해소하기 시작하면서 '전기자동차의 패러다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존재했던 전기자동차는 주로 대도심에서 단거리 운행을 할 수 있게 고안된 소형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델S'가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성공하면서 장거리에서 운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의 가능성을 더 크게 열었습니다😊
심지어 테슬라는 '모델X'까지 공개하면서 전기자동차를 SUV까지 확장하기까지 했죠 크...
모델X는 한 번 충전하면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시속 96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라고 합니다ㅎㅎ
전면 모터는 259마력이고, 후면의 모터는 504마력을 내며 최고 시속은 250km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차량과 비교해도 비슷한 사양이지만 안전성까지 더해졌으니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 싶네요 흑흑
(돈 없는 저는 그냥 웃지요 껄껄껄)
또한 독특한 기능도 주목받고 있는데 전면 유리의 폭을 넓히고 자동적으로 공간을 감지해서 문이 열리는 각도를 조절하는 ‘팰컨 윙’, 헤파(HEPA) 필터의 도입으로 추가된 ‘생화학무기 방어 모드’, 순간 가속 능력을 높여 제로백 도달 시간을 줄이는 ‘루디큐러스 모드(ludicrous=터무니없다.)’ 등의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냥 테슬라 너 다해라...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테슬라는 자신들의 기술을 개방하고 공유해서 전기자동차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다른 전기자동차 회사들이,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빠르게 발전하는 하나의 공유된 기술 플랫폼으로부터 이득을 얻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테슬라의 보유 특허기술을 공개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업에게 있어서 사명은 참 중요한데 이런 사명은 개인적으로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즉, 전기자동차 시장의 전체를 키워서 최종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슈퍼차저'가 그 주장의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테슬라라고 할지라도 아직 많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는 첫 번째로 극복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슈퍼차저'의 기술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하여 경쟁사도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테슬라의 특허기술을 사용해 '슈퍼차저'를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자동차가 개방을 통해 인프라가 확충되었고, 전기자동차의 시장 전체가 커지는 것이 테슬라에 득이 될 것이라는 신념 때문입니다.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자신의 기업의 특허기술을 무료개방이라니ㅋㅋㅋ
# 6. 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활용사례 - ' 스마트 팜 코리아 '
마지막 사례로는, 비영리 기업인 '스마트 팜 코리아'가 있습니다.
스마트 팜이란,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인공 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수산물 및 가축, 농작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며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원격에서 자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성뿐만 아니라 생산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농업 시스템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팜' 기술을 통해 상대습도, 온도, 이산화탄소, 광량, 토양 등과 같은 환경 및 생육 정보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으므로 정밀적인 생육 단계별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여 품질, 수확량 등을 높여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효율적으로 노동력과 에너지를 관리하기 때문에 생산비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작물에 관수를 할 때 직접 밸브를 열어서 모터를 작동시켜야 했다면, 스마트 팜은 전자밸브가 자동적으로 설정된 값에 맞춰서 관수를 하게 되는거죠ㅎㅎ
그리고 스마트 팜은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등의 생산 정보 이력을 상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팜은 응용 분야에 따라서 스마트 온실, 스마트 농장, 스마트 양식장, 스마트 축사 등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KT, 광양시가 서비스의 체계를 같이 개발해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파프리카와 토마토 농가 20군데와 광양시에 위치한 주말농장 130군데에 시범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TV, 태블릿PC, 디지털 위성방송으로 단호박, 가지, 매실, 고추, 시금치, 고구마, 미나리, 호박 재배법을 체크하고, 병충해 예방법 등을 상담하는 방법도 공개했다고 하네요ㅎㅎ
SK텔레콤도 스마트폰버전인 스마트 팜 체계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팜은 앞의 소개한 기술에 비해 간단한 기술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농민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농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되었다는 것이 참 뿌듯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렇게 좋은 점도 많지만 부작용도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에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볼게요 히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여기까지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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