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오늘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데 각 나라 지도자들의 리더십에 따라서 굉장히 코로나의 퍼지는 속도가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처음에 한국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할때는 걱정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지금 한국이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ㅎㅎ
한국의 의료 서비스와 기술은 정말 감탄할만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초기 대응을 잘해주셨고 의료진분들의 봉사와 희생 정신이 있었으며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노력하고 조심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투명한 정보공개가 자칫하면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이렇게 국가재난에 있어서는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점에서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나 미국의 상황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데요 ㅠㅠ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와서 다시 평화로운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에 계신 의료진 분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역사적으로 보면 리더에 따라서 국가의 흥패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ㅎㅎ
제가 작년에 리더십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는데 요즘 각 나라의 지도자들을 보면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새삼 또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업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CEO, 바로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란, 리더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 사회, 기업, 가정, 단체 등이 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보스랑 리더의 개면에 대해서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데 이 2가지의 개념은 매우 다릅니다.
보스들은 세상에 널렸지만 진정한 리더들은 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보스는 부하에게 무서움을 일으키지만 리더는 신뢰를 불러 일으키고, 보스는 권력을 앞세우지만, 리더는 협력으로서 팀을 이끌며, 보스는 책임을 부하에게 묻고 전가하지만 리더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일이 잘못 되었을 경우에도 끝까지 책임을 집니다.
결과적으로 보스는 부하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하지만 이와 달리 리더는 부하들에게 열정을 심어주고 동기를 부여시키며 흥미를 자극합니다.
즉, 보스는 부하에게 명령하면서 지시하고 복종하길 기대하는 사람이지만 리더는 서번트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뒤에서 응원해주고 앞에서 당겨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더 따르고 존경할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뻔하죠?ㅎㅎ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조건을 규명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범이 되는 리더가 진짜 그리고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문화나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모범이 되는 리더는 부하보다 훨씬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끈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며, 그만큼 따르는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배려를 해야 합니다.
즉,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며 또한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은 신뢰감인데,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힘들고 어려운 일도 피하지 않고 앞장서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즉, "성공은 부하덕분이고, 실패는 내 책임이다."라는 생각을 늘 마음 속에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2.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단호한 결단력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
완벽함은 떨어지지만 일을 시원하게 진행하는 사람과 매우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 보면 두 타입 모두 필요하지만, 리더로서는 앞선 사례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리더가 신중한 결정을 위해 사소한 일로 시간을 잡아 먹고 있으면 일의 진행이 느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결단이 빠른 사람들은 완벽함이 부족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실패했을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갖고 있습니다.
결심을 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지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즉, 리더에게는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단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진행하려고 했다면 이렇게 빠른 진단 능력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3.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은 목표들을 성취하게 해서 내가 주인이라는 마인드를 갖게 하라.
부하나 후배를 인재로 키우려면 작은 경험이라도 좋으니 성취나 성공들을 많이 경험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작은 목표를 주고, 그것을 달성하면 크게 칭찬해 주는 과정이 반복되면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일이 재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감을 갖게 되면 조금 높은 마찰이나 갈등에 부딪히게 되더라도 쉽게 극복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높은 목표가 주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바로 이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지 않은 목표가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시작도 못하고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리더는 사람간의 차이를 알아차리고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는 낮은 과제를 주어서라도 일단은 성공을 달성하게 해야 합니다.
4. 리더의 직급이나 지위는 높아질수록 더욱 고개를 숙이고 봉사해야 한다.
권력을 무기삼아 지위를 휘두르는 리더들이 세상에는 존재하죠?
특히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경영자가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그 사람의 인격뿐만 아니라 경영능력까지도 의심스럽게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도 있듯이 지위가 올라갈수록 리더는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과시하고 싶은 리더, 성과가 모두 자기의 능력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리더 등은 다른 사람들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리더답게 겸손하고 넓은 아량으로 부하들을 품을 수 있는 인간성과 배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5. 리더는 목표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려주어야 한다.
리더는 팀원이 목표를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막연한 목표나 불분명한 정의는 팀원들을 힘들게 하고 목표의식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는 리더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팀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표를 정하고 수정하기도 해야 하지만, 마지막으로 결정을 지어야 하는 것은 리더의 몫입니다. 그리고 팀원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달성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리더십이란, 바람직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범을 보이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부하들을 이끌며 그 부하들을 다시 진정한 리더로 키워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부하들이 스스로 일하게 하고 주인의식을 가지며 리더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긍정적인 사회나 팀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속해 있는 그룹에서 리더가 되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잇죠?
만약 있으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리더의 조건과 리더십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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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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