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치열하지만 겸손하게 노력하며 살기.
나의 평범한 일상들

BBQ 황금 올리브 치킨 그리고 치즈볼 냠냠(Feat. 네고왕 황광희)

by 드림캐쳐퓨쳐 2020. 9. 8.

 
안녕하세요~ 드림캐쳐 퓨쳐입니다😊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포스팅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ㅎㅎ
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포스팅이랍니다.
저는 평소에 음식에 있어서는 잘 도전하지 않는 타입인데, 이번에 BBQ에서 이벤트를 해서 황금 올리브 치킨을 시켜서 먹어보았답니다. 히히 꿀맛❣

사실 BHC의 뿌링클, 교촌의 허니콤보, 처갓집의 슈프림 양념치킨 이렇게 3가지만 돌려가면서 먹는 타입이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유투브의 네고왕 덕분에 BBQ를 먹어보았답니다.

중학생 때 자주 엄마랑 시켜먹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저한테 버림받은 BBQ... 미안해ㅠㅠ
다시 먹어보니 참 맛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뿌링클과 허니콤보의 영원한 노예입니다.
포스팅을 쓰면서 뿌링클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뭔지😭

네고왕은 황광희님이 기업의 대표를 찾아가 소비자의 진짜 의견을 전달하고 가격을 깎아주고!!!!!
이벤트도 진행하는 그런 재밌는 콘텐츠라고 합니다.
황광희님 요새 정말 웃기지 않나요ㅋㅋㅋ
가수 비를 좋아해서 놀면 뭐하니?를 챙겨봤는데, 황광희님이 진짜 은근 빅재미를 주시더라고요❣



아무튼 엄마랑 오랜만에 대청소를 마치고 맛있게 먹었던 BBQ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아는 그 맛, 황금 올리브 치킨!!!!!

Let's Go💕


황금 올리브 치킨과 치즈볼 랜덤 2알

드디어 모녀의 사랑스러운 치킨이 왔습니다!!!!
네고왕 이벤트 중이라서 7000원 할인 이벤트 중이었답니다.
BBQ앱에서만 주문이 가능했고 ID 1개당 쿠폰 1개만 발급이 가능했답니다😊

저는 치킨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제 친구네 가족처럼 온 가족이 모두 BBQ 어플에 회원 가입해서 쿠폰을 4~5개씩 받아놓지는 않았어요ㅎㅎ
친구는 자메이카 치킨과 밥을 먹는 치밥을 좋아해서 BBQ를 격하게 좋아했거든요!!!!
저는 뿌링클 덕후라서, 자메이카는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아서 굳이 쿠폰이 많이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아!!! 이 이벤트가 황금 올리브 치킨이외에도 자메이카 치킨이랑 감자튀김 묶음 세트도 할인이벤트를 진행했거든요ㅎㅎ 자메이카 덕후들도 많이 시켜먹더군요.

쿠폰 이벤트가 9월 6일까지였는데, 제가 시킨 날이 9월 5일이었거든요😭
게다가 토요일이라서 진짜 주문이 밀려있었답니다.
주문하고 2시간 정도 지나서 배달이 도착했답니다.
친구들한테 주말에는 일찍 시켜야 한다고 이미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대청소 직후에 시켜서 그런지 너무 배고파서 기다리기가 생각보다 힘들었답니다.
만약, 또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부지런히 일찍 주문을 넣어놔야겠어요 크큭

황금 올리브 치킨을 시켰는데, 네고 왕 이벤트 덕분에 치즈볼까지 랜덤으로 2알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말이 랜덤이지, 제가 봤을 땐 다 오리지널로 제공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뭐든지 다 좋아요!!!!
그리고 원래 기본 치킨무와 작은 콜라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18000원에 배달비까지 3000원 추가되어서 총 21000원이었지만, 7000원이 할인되어서 14000원만 결제했답니다😊
(황광희 사랑해요!!!!!)
BBQ치킨을 이 가격에 먹다니...
말도 안 돼...세상에나 마상에나...

광희님 BHC도 찾아가 주라...
교촌치킨도 찾아가 주세요... 급 존댓말 쓰기 ㅋㅋㅋ
아 그리고 교촌은 엽떡이랑 콤보니까 가는 길에 엽떡도 들리셔서 묶음 협상 해주세요😊
처갓집 양념치킨도 가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넙죽...

 치즈볼의 맛은 음... 저는 별로였답니다😭
크기도 BHC보다 작았고 크림치즈맛이 나서 느끼했어요.
저의 치즈볼 맛 기준은 항상 BHC거든요.
하지만 서비스로 주신 것이니 감사히 먹었답니다.
근데 바삭하고 담백하니 치즈가 늘어나면서 달달한 BHC의 치즈볼에 비하면 아쉬웠답니다.

그러나!!!!
BBQ의 황금 올리브치킨의 맛은 대단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여기가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닭도 큼직해서 몇 개만 먹어도 배부르고ㅠㅠ
진짜 튀김옷이 바삭하고 매콤하니 계속 맥주랑 콜라를 부르는 맛...
속은 또 얼마나 야들야들 촉촉한지요...
닭이 어쩜 이리 잡내가 안 나고 맛있나요...?

BBQ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 잊고 있던 맛을 찾았답니다.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날 때마다 고민 없이 BBQ에서 시켜먹어야겠습니다❣
잊고 있던 맛을 찾아주신 광희님 고마워요ㅎㅎ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요즘, 치킨 한 마리 시켜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어떠신지요?ㅎㅎ
저도 요즘 맥주를 달고 삽니다. 흐하핫!!
겨울에는 소주 생각, 여름에는 맥주 생각💕
그럼 여기까지 BBQ의 황금 올리브 치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재밌게 보셨다면, 하트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