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치열하지만 겸손하게 노력하며 살기.

분류 전체보기129

천방지축 장모 닥스훈트 복돌이의 산책일기 2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브라운 장모 닥스훈트를 기르고 있는 복돌이 누나입니다ㅎㅎ 오늘도 역시 복돌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헷 복돌이의 모든 산책 순간의 사진을 올릴 수는 없겠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했던 순간이나 복돌이가 정말 귀여웠던 순간이나 활기찼었던 순간을 포착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돌이랑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저희 집 앞에는 골프장 둘레길이라고 해서 굉장히 긴 산책길 코스가 있습니다. 편도로는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데 오늘은 복돌이와 함께 왕복으로 다녀와서 3시간이나 걸었네요. ㅎㅎ 만보기로 잰 것을 확인해보니 15000보정도 걸었습니다. 뿌듯하네요.ㅎㅎ 운동이라는 것은 집 밖을 나가는 것이 일단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나가서 다 마치고 나면 이것만큼 뿌듯한 것.. 2020. 3. 6.
천방지축 장모 닥스훈트 복돌이의 산책일기 1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드림캐쳐퓨쳐입니다😊 브라운 장모 닥스훈트를 기르고 있는 복돌이 누나입니다.ㅎㅎ 저번에 복돌이의 아기 때 모습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지금의 복돌이는 아주 어엿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덩치가 매우 커져서 애기 때 사진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깜짝 놀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하지만 아직도 제 눈에는 귀여워 죽을 것 같아요 !!!!! 복돌이 배가 폭신폭신해서 가끔 베고 자는데 진짜 행복합니다.♡ 오늘 복돌이를 데리고 굉장히 긴 산책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복돌이는 실외 배변을 합니다. ㅠㅠ 그래서 하루에 2번씩 산책을 나갑니다. 그래도 복돌이를 사랑하고 제 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희생하게 되고 저도 덩달아 운동하게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2020. 3. 5.
저의 둘째 동생 장모 닥스훈트 '복돌'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저는 1살이 된 브라운 장모 닥스훈트를 기르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13일에 태어난 강아지입니다. 오늘로서 1년 6개월 정도 되었네요.ㅎㅎ 현재 저의 부모님도 비숑프리제라는 강아지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9살 정도 되었는데 그 친구도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복돌이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귀엽죠? 처음에는 2kg도 안 나가던 녀석이었는데 지금 10kg에 육박합니다.😝 닥스훈트 평균 몸무게가 6~8kg이라는데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모습은 나중에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는 형광등 불빛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빛이 밝으면 가끔 이렇게 눈을 가리고 자곤 합니다. 얼른 불을 꺼줘야 했었는데 정말 귀여워..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