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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돼지껍데기 추천, 쿠캣마켓 매콤양념 벌집 껍데기 시식

by 드림캐쳐퓨쳐 2020. 3. 12.

안녕하세요 드림캐쳐퓨쳐입니다.😊

 

오늘은 어제 야식으로 먹었던 쿠캣마켓의 매콤양념 벌집껍데기 시식 후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고기집에서 돼지껍데기를 팔면 고기먹고 나서 꼭 돼지 껍데기를 시켜먹곤 했는데요.
껍데기는 쫄깃쫄깃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잖아요!

 

요즘은 인계동 돼지껍데기 같이 돼지껍데기전문점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추세는 지방층을 살짝 남겨놓고 도축해서 구워먹어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게 하는 돼지껍데기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돼지껍데기보다는 칼로리가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맛있어지겠죠?

 

한 연예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칼로리는 맛을 나타내는 지표다.👍" 역시 띵언입니다.

 

쿠캣마켓에서도 역시 발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일찌감치 돼지껍데기를 출시했습니다.
갈비맛과 매콤맛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는데요.
먼저 매콤맛부터 리뷰해보겠습니다.

 

 




 

 

매콤양념 벌집 껍데기의 가격은 4900원입니다.
보통 돼지껍데기식당은 갈비맛밖에 없던데 여기는 매콤한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돼지껍데기가 먹다보면 느끼할때도 있거든요.😅

 

근데 이것도 많이 맵지는 않아요!
돼지껍데기겉면에 양념이 발라져있긴한데 돼지껍데기자체가 양념을 흡수를 잘 못 하더라고요.

 

 

매콤양념 벌집 껍데기의 패키지 사진입니다.
포장이 매번 느끼는거지만 깔끔하고 귀여워요.🥰
콩고물의 가격은 1500원이고 저는 2번에 나눠먹었습니다.

 

 

돼지껍데기특성상 튀기때문에 저는 주로 에어프라이어를 애용합니다.
포장지를 개봉하시면 사각형태의 껍데기가 2개 들어있어요.

 

저는 굳이 해동하지않았습니다.ㅎㅎ
왜냐? 어차피 녹을꺼니까요!

 

 

이 정도로 익으시면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때 160도로 20분 돌렸어요.ㅎㅎ

 

티비보면서 돌리다보니 금방 띵 소리가 나더라고요!
아! 그리고 저만의 소소한 팁인데 저는 튀김요리할때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잘 안 깔거든요.ㅎㅎ

 

근데 돼지껍데기는 꼭 깔아요. 초반에는!
그래야 껍데기가 양념을 흡수하더라고요.
처음에 먹었을때 안 깔고 했더니 밍숭맹숭했어요.🤭

 

 

저는 이 정도로 익었을때 종이호일을 제거하고 다시한번 에어프라이어를 5분정도 더 돌려줍니다.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가 공기로 튀기는 것이기때문에 종이호일이 방해하는 것 같아서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한번 더 그렇게 합니다.😊

 

만약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해요.
손이 많이 가는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접시에 담아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꿀맛😋
소스는 콩고물이랑 치즈시즈닝이예요!
저는 껍데기에 치즈시즈닝을 찍어먹는 것을 좋아해요.
은근 맛있답니다.💕

 

코로나여파로 인해 개강이 계속 연기가 되서 학교도 못 나가고 있고 헬스도 연기되서 운동도 못가네요.😹
우울함의 연속이지만 맛있는 음식먹으니 기분이 좋아지긴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여기까지 쿠캣마켓 매콤양념 벌집껍데기 시식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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